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렌티나 셰브첸코 (문단 편집) ====== vs. [[리즈 카무치]] 2 (2차 방어전) ======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한 1차 방어전에서 유효타를 단 3대만 허용하며 별 부상이 없었고. 자주 방어전을 치르고 싶어하는 셰브첸코의 성향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내에 2차 방어를 할 것으로 보이며, 인터뷰에서는 3,4개월 후에 다음 경기를 갖고 싶다는 말을 했다. 실제로는 그보다 빠른 2개월 후 복귀를 선택했는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현지 날짜 8월 10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Montevideo의 메인 이벤트에서 셰브첸코의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안긴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리즈 카무치]]를 상대로 리벤지 매치이자 2차 타이틀 방어전을 가졌다. 경기에서는, 주짓수 블랙벨트를 가진 그래플러라고 할 수 있는 카무치의 그래플링을 경계한 것인지, 스탠딩 상황에서 원거리 카운터 공격을 주로 노리는 전략을 택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소극적으로 나오면서, 1,2라운드에서는 셰브첸코가 타격 공방에서 다소 앞서는 지루한 탐색전 양상이 벌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컴비네이션 타격으로 다운을 뺐어냈으며, 클린치 상황에서 오히려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에서는 카무치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방어하고 상위 포지션에서 눌러놓았으며, 브레이크 이후 재개된 스탠딩 상황에서 스피닝 백 피스트로 다시 한 번 다운을 얻어냈다. 5라운드에서도 4라운드와 비슷하게 테이크다운 디펜스 이후 탑에서 3분여간 카무치를 눌러놓았다. 경기 결과, 심판 전원 50-45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챔피언 벨트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도전자의 소극적 태도에, 세브첸코의 주로 카운터를 노리면서 그라운드에서는 파운딩을 자제하고 안전하게 눌러놓는 전략이 겹쳐져 경기가 매우 지루했다는 평이다. 다음 경기 상대로는 여성 플라이급 내에서는 랭킹 2위 캐틀린 추케이지언이 꼽히며, 셰브첸코 본인은 [[아만다 누네즈]]와의 3차전은 언제든 추진될 수 있다고 인터뷰하고 있고, 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인 [[제시카 안드라데]]가 예정되어 있는 [[장웨이리]]와의 방어전에서 승리할 경우 셰브첸코를 상대로 자기 자신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